주린이 멀티플보기 주식종목정하기

샤넬백 대신 주식사기

동학개미운동

 

 

 

 

2021년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지난 2020년을 돌아보니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는 해였다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태로

학교생활 직장생활 일상생활 모든 곳에서 변화가 있었다

 

특히 동학개미운동 이라고 불리며 주식열풍이 불었는데

나 또한 이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얼마되지 않은 금액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에서 변화가 있었고 투잡 쓰리잡을 넘어

본업외에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을 즐기며 전업하거나 겸업하는

N잡러들도 많이 생기게 됐다

 

원래 하는 부동산 일은 그대로 유지하며

2020년 3월에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그외 다양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주식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스토어에 제주 스틱꿀 꿀타민 벌꿀스틱을 입점했고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관심있는 상품들과 실제사용해본 상품들을 리뷰하며 수익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

 

bit.ly/2Lubi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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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오늘은 주식에 관한 짧게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2020년 주식에 입문하며 처음에는 당연히 옆에 사람말을 듣고 이거 좋다더라 하면 사고, 원하는 수익이 나면 팔고 그렇게 했다

 

내가 원하는 수익률은 5%~10% 라 손해보지 않고 원하는 수익을 얻어 만족했는데 몇번 사고 팔고 하다보니 역시 앞으로 성장할 기업을 선정하고 장기투자를 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장기투자하는 종목은 삼성전자 이고

얼마전에는 해외주식계좌도 개설해서 스타벅스와 윌트디즈니 등에 투자해두었다

이들은 배당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모아 나중에 아이들에게 주려고 준비하고 있다

 

주식 공부는 유투브와 책을 보며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유투브에서 많이 보고 배운다

냉철TV, 슈퍼개미 김정환 님 이 2개 채널은 유료회원으로 가입해서 공부중이다

 

PER 보는법, 멀티플 정하기

멀티플이란 영업이익 얼마나 모아야 시가총액이 되는지를 보는 지수라고 하면될것같다

멀티플은 회사나 종목마다 다르고 생각하는 기준도 모두 다른것 같다

은행 1~3, 건설 4~5, 카카오등 20~100 까지도 본다

 

멀티플은 많이 줄 수 없는 기업(설비투자가 많이 들어가야 하는 기업)

멀티플을 많이 줄 수 있는 기업(성장 기업들)

바이오, 게임, 엔터테인먼트, 언텍트 주와 같이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 기업(사람들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은 멀티플을 많이 줄 수 있다고 한다.

 

성장성이 높다 (멀티플을 크게)

성장성이 낮다 (멀티플을 작게) = 1년 평균 혹은 과거의 경쟁사들의 ROE를 반영한다.

 

나의 경우 이번에는 의류 관련된 주를 살피고 있는데

그중 더네이쳐홀딩스 를 보면

 

매출액 2955억

영업이익 509억 (매출액 대비 약17%)

멀티플 10 (보통 10을 기준으로 보더라구요)

 

현재 영업이익 509억 * 멀티플 10 으로보면 = 5090억

지금 시가총액 2883억 이니까

현재 그대로 이익을 낸다고 가정했을때

5~6년이면 시가총액을 넘어선다는 계산이 나왔다

 

다른 의류관련 영원무역

매출액 2조4600억

영업이익 2559억 (매출액 대비 약10%)

멀티플 10

 

영업이익 2559억 * 멀티플 10 = 2조5590억

지금 시가총액 1조4천억

이것 또한 예상한 멀티플10보다 멀티플 5~6이라 좋은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본적 증권사 종목정보에 EPS, PER, PBR, ROE 는 나와있으니 비교해보면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직은 이선에서 모의투자식으로 공부하는 중이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회사의 영업을 통해서 일어나는 현금흐름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회사가 많거나, 영업지출이 많거나, 일시적인 이익(당기순익)이 있거나

자회사를 통해서 들어오는 돈이 많다면 당기순이익으로 계산해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복잡하게 느껴지고 아직 잘 모르겠다;;;

 

EPS (Earning Per Share) 주식 한개당 순이익 : 수입이 많을수록 좋고 높을수록 좋다(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으로 나눈것, 높을수록 기업이 돈을 많이 벌었다)

PER (Price Earning Ratio) 이익대비 주식가격 비율 : 주가를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 퍼가 5라면 순이익의 5배에 팔리고 있다, 5년정도 지나면 투자원금 회수가 된다. 벌어들이는 거에 비해 주식가격은 비싼편인지 알수 있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자산가치 대비 주가 비율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것,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주식이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한것 (자산가치 측면에서 판단하는것으로 회사에 돈이 많은지를 알수있다) 1보다 낮으면 저평가, 1보다 높으면 고평가

ROE (Return of Equity) 투자대비 자기자본수익률 :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것,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해서 얼만큼 이익을 냈는지 투입대비 효율적으로 써는지를 알수있다

​

무조건 ​​싼기업을 사는 것에 그치지말고, 성장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하고 나또한 그게 맞을거라 생각한다

적정주가를 산정하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고 이를 계산하고 종목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하면

나만의 밸류에디션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샤넬백이 버킨백이 되는 그날까지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해서 검정봉다리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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