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소개 우도가는방법 우도8경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날씨확인 후 방문하기

풍랑이 거세면 배가 뜨지 않으므로
우도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날짜를 정하기 보다
제주여행중에 가장 날씨 좋은날 우도를 가는날이라고
유동적으로 계획잡으시길 추천합니다.
 
배가 운항하더라도 파고가 있는 날은 멀미가 심할수 있어요
 
성산항은 우도로 가는 유일한 항구입니다.
우도로 향하는 배편이 자주 운항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도, 섬 속의 섬

 

소가 누워있는 듯한 아름다운 섬, 우도
제주도 동쪽 끝에 위치한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고 붙여진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 넓게 펼쳐진 초원까지,
우도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우도의 매력

우도 8경 낮과 밤, 하늘과 땅, 앞과 뒤, 동과 서를 대표하는 8가지 절경
주간명월 낮에 바라본 달처럼 둥근 우도봉의 모습
야항어범 밤바다에 비친 어선들의 불빛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
천진관산 우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자연
지두청사 우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
전포망대 옛날 망을 보던 곳으로, 우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후해석벽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
동안경굴 해안 동쪽에 위치한 동굴로, 신비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빈백사 하얀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진 해변

 

우도등대: 제주의 푸른 바다를 지키는 빛

우도등대는 제주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등대로,
1906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이래 제주의 밤바다를 밝히며
수많은 선박들을 안전하게 인도해왔습니다.
2003년에는 더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등대로 재탄생하여,
50km 밖에서도 확인 가능한 강렬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도등대의 역사와 의미

우도등대는 단순한 항로 표지 시설을 넘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제주 최초의 등대: 우도등대는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
제주의 근대화와 함께 발전해 온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의 삶과 함께: 우도등대는 밤새도록 바다를 지키는 어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왔습니다.
제주의 상징: 우도등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제주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도등대 공원

우도등대 주변에는 등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등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등대 전시관: 우도등대의 역사와 기능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등대: 세계 각국의 유명한 등대 모형을 전시하여 등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3D 체험관: 항로 표지에 대한 3D 체험을 통해 등대의 역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 전망대: 탁 트인 전망대에서 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도등대는 우도봉 정상에 위치하여,

우도의 푸른 바다와 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푸른 바다와 하얀 등대가 어우러져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곳입니다.

 

우도등대까지는 약간의 등산이 필요하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경우, 시야가 흐려져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고

기상이 좋지 않으면 출입이 힘들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도는 푸른 초원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꼭 맛봐야 할 별미입니다.

 

우도 여행팁

교통 성산항 또는 종달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도 내에서는 전동차, 자전거, 도보 등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양한 펜션과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며,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잠들 수 있는 숙소들이 인기입니다.
4월~10월이 우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