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여행
여수 향일암:
남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만끽할수 있는곳
향일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기암절벽 위에 자리 잡아 남해의 탁 트인 풍경과 일출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수많은 불교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은 너무나 멋집니다.
향일암우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644년 원통암으로 창건했습니다.
조선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으로 개명했습니다.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 정상 부근에 위치해있고
기암절벽, 동백나무 숲, 남해 바다가 멋집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관음보살을 모시는 4대 사찰중 하나입니다.
일출 감상: 새벽 일찍 방문하여 남해 수평선의 웅장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향일암에서 하룻밤 머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합니다.
올라가는 두가지 갈림길이 있는데
계단으로 짧은거리지만 난이도가 있는 길과
돌아가는 평지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가파르지만, 계단이 아니라
계단 힘든분들은 좋아요
평지로 올라가다가
중간에 계단길로 빠질수도 있어
그쪽으로 가서 향일암 입구에서
등용문과 해탈문을 거쳐 지나갈수있었어요.
해탈문을 지나고 가면 향일암 대웅전과 삼성전이 보여요
기암절벽 사이로 지나가는 길이 너무 신비롭고 아릅답더라구요
향일암에 들어서면
무한히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보고있기만 해도 편안해지더라구요
짧은 가을이지만 이쁜 단풍이 들어 바다와 절경이었어요
날씨마저 좋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걷기좋았어요
향일암 주차장에서 올라오는길에
특산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파전 동동주 식당 카페 다양하게 있어요
갓김치는 최고인듯~^^
올라갈때 보고, 내려올때 구매
점심시간 12~2시까지 2시간은 무료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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