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지

제주비자림 제주도비자림숲 제주동쪽여행

jejuonny 2020. 6. 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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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자란 나무들과 여러가지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나무숲이라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수 있는

제주 여행지 제주도 비자림숲


나무들이 말을 걸어올것만 같은 숲길

보고 걷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곳입니다





비자림 입구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이런 비자림숲길이 나와요


초록초록한 나무잎들과

하늘이 잘보이지 않을정도로 빼곡한 비자림 나무숲을 걷다보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산뜻한 공기에

치유를 받는듯한 느낌입니다


 




비자에 대하여

간략하게 적혀있는데


간략적으로 얘기하자면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비자림


면적이 13만5천평이 넘고

 500년 이상된 비자나무 3천 그루 정도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무의 높이는 14m 정도로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커다란 거목들이 군집해 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제주만의 특별한 비자나무 숲이네요


옛날부터 비자나무 열매를

구충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바둑판이나 고급가구를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한참을 걷다보면 비자림숲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새천년 비자나무를 만날수 있어요


긴 시간동안 이곳 비자림숲을 지켜온 터줏대감

새천년 비자나무는


새천년이 시작된 2000년 1월1일

새로 맞이한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새천년 비자나무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지정할 당시 800살이 넘었다고 하고

비자나무 중에 가장 굵고 웅장하다고 하네요


새천년 비자나무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지만

어느 방향에서 찍던 포토존이 되고

카메라에 한샤스로 잡기 힘들정도로

아주 크고 웅장하답니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속은

삼림욕하기에도 좋아서


정신적, 신체적 피로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자연 건강 휴양 효과도 있다고 해요


비자림은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라

걷다모면 다양한 난들을 볼수 있고


제주비자림 주변에도

제주의 특이하고 아름다운 기생화산으로 이루어진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딱 좋은 제주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싱그러움과 상쾌함으로 가득한 비자림숲

있는 그대로 만으로도 좋은곳 이네요




주차시설 잘되어 있는 편이고

입장료는 신용카드 결재도 가능 한데

 애완동물은 같이 들어갈수 없어요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은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니

오후 5시까지는 도착하셔야 됩니다


입 장 료

개인 - 일반 3,000원 / 청소년·어린이 1,500원 
단체 - 일반 1,500원 / 청소년·어린이 1,000원


제주사는 소영언니는 제주도민이라 무료입장


비자숲관리사무소 064-710-7912

그외 이용가능시설로는

비자림 청소년수련마을

휴게(식당) 및 매점

화장실이 있으니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들러보세요


제주도 동쪽 대표 관광지 비자림숲길 새천년나무 연리지나무


편안히 걷기 좋은 곳 숲속

눈정화 마음정화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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